20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5길 페럼타워에서 홍보모델들이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이하 후지필름)가 올해 내놓는 첫 제품인‘X-T1’을 선보이고 있다. X-T1은 전문가급 렌즈교환 카메라로, 세계 최대 배율의 뷰파인더를 탑재한 게 눈에 띈다. 직관적인 아날로그 다이얼을 비롯해 트래킹AF 지원 1초당 8연사, 생활방수, 리모트 슈팅 컨트롤 등을 갖췄다. 24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하는 이 제품의 가격은 몸체(보디)가 149만9,000원, XF 18~55mm 렌즈킷이 199만9,000원이다. 박진우기자ㆍ사진=후지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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