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환원과 나눔에 적극 동참
벡스코는 21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해운대구 우2동 주민센터에서 한 부모 가정 학생과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장학금 전달은 올해로 10년째로 매년 2월 실시해오고 있다.
벡스코는 또 기장군 월평마을과 2005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의료기구, 동계 내의 등 어르신 필요 물품 구입 및 경로잔치 개최를 지원해왔다.
지난 17일에는 월평 초등학교 제66회 졸업식을 맞아 미래 사회의 역군이 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8일에는 혜원학교 학생 40여 명을 벡스코 겨울 이벤트 행사장으로 초청, ‘겨울방학 투니 페스티벌’ 행사 체험과 식사 등을 제공하고 여가 활동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벡스코는 이밖에 사회복지단체의 송년 행사 개최 지원, 위아자 나눔 장터 판매금액 기부와 직원 상조회를 통한 불우이웃 돕기 등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벡스코 오성근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회적 기업으로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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