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와 고아성이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아함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영화 (감독 이한ㆍ3월 13일 개봉)에서 엄마와 딸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최근 인스타일 화보를 함께 촬영했다. 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레이디라이크 스타일을 연출하며 친근함을 과시했다. 모델 부럽지 않은 능숙한 포즈로 촬영장에 모인 40여명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애는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에서 만난 고아성, 유아인 같은 어린 친구들에게서도 자극을 많이 받았다. 나이가 어린데도 연기를 어찌나 잘하는지. 그러니 나도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현아기자 ㆍ사진=인스타일 제공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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