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이 17일 제47차 서울경찰홍보단 오디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과 최진혁(본명 김태호), 가수 슈퍼주니어 성민(본명 이성민), 초신성 성제(본명 김성제)가 포함됐다. 유아인 등은 신체검사와 면접을 거쳐 5~8월에 경찰에서 군복무를 시작한다. 성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성민이 서울경찰홍보단 오디션에 합격한 상태지만 최종 합격을 위해선 여러 절차가 남아 입대 시기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경찰홍보단 출신 연예인은 조승우, 류수영이 있고, 배우 이제훈과 개그맨 최효종 등이 경찰홍보단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국스포츠 온라인뉴스팀 69cop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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