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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학창시절 연애 못해봐… <미미>로 대리만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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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학창시절 연애 못해봐… <미미>로 대리만족 중”

입력
2014.02.1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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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못해본 연애를 대리만족 중!’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10대 시절 못해본 연애를 드라마 속 연기로 대리 만족 중에 있다.

최강창민은 18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의 4부작 드라마 (극본 서유선ㆍ연출 송창수)에서 첫사랑의 설렘과 애틋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일찌감치 연습생을 거쳐 최강 한류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기에 이성 친구를 사귈 여유가 없었다. 최강창민은 “어렸을 적 이성 친구를 만난 적이 한번도 없다. 불가능하지만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원 없이 이성 친구를 만나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최강창민은 에 캐스팅된 뒤 10대의 사랑이 어떤지 생각을 많이 했다. 이성 친구를 만나는 설렘과 풋풋함의 느낌을 어떻게 드라마로 옮겨 담을지 고민도 많았다. 최강창민은 “드라마에서 현재와 과거를 왔다 갔다하며 촬영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10대의 풋풋한 사랑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하지 못했던 것을 작품을 통해 하게 돼 대리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고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다. 최강창민은 웹툰작가 민우 역을 맡아 잃어버린 첫사랑을 찾는 아픔을 연기한다. 여주인공 미미 역의 문가영은 한 소년만을 바라보는 순수한 여고생으로 첫사랑의 풋풋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21일 오후 11시부터 방송한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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