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이 18일 오전 10시 본사 관광레저본부 내에서 콜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기존에는 국내·외 관광상품과 유통, 열차 내 고객민원, 채용 등 각 사업군별 고유번호를 통해 안내 받았지만 이번 콜센터 개소를 통해 모든 문의사항을 하나의 통합된 번호로 자동 안내 받을 수 있게 된 것이 특징.
이건태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콜센터 운영은 더욱더 확장되는 코레일관광개발의 사업군을 신속·정확하면서 친절한 상담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감을 더욱더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코레일관광개발 콜센터 1544-7755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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