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겨울철 운행을 중단했던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20일부터 오픈한다. 에버랜드 최고 인기 어트랙션인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티 익스프레스와 통나무배 급류탐험 어트랙션 후룸 라이드 운행은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운행이 재개 됐다. 보트를 타고 급류를 즐기는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오픈하면 에버랜드의 대표 스릴ㆍ급류 어트랙션을 포함해 에버랜드의 모든 어트랙션이 풀가동 하게 된다.
에버랜드는 3월 9일까지 상품점에서 노트, 필기구 등 문구류 190종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정문 광장에서 약 400종의 문구 상품을 40% 할인 판매하는 ‘신학기 학용품 기획전’도 3월 30일까지 연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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