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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에서 골프와 스키를 모두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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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에서 골프와 스키를 모두 즐긴다?

입력
2014.02.1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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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선수가 빙속 사상 첫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대한 열기는 더욱 뜨거워져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태극전사들을 응원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에 여념이 없는 평창에 자리한 용평리조트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타워프리미엄' 선택옵션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기존에 스키와 보드 시즌권을 5년 간 무료 지급하는 동계형 상품에서 벗어나 워터파크 200회 무료, 용평나인골프클럽 40회 무료 등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선택 옵션을 업그레이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동료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용평리조트 워터파크인 피크아일랜드 옵션이 제격이다. 5년간 4명의 회원이 피크아일랜드를 200회나 무료(1인 기준 50회)로 이용할 수 있어 즐거운 가족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골프마니아를 위한 용평나인골프클럽 옵션도 준비돼 있다.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용평의 나인홀 골프장은 정규홀에 버금가는 규모와 설계로 골프마니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이다. 4명의 회원 중 2명을 지정하여 5년간 용평나인골프클럽을 40회(1인 기준 20회) 이용할 수 있으며 카트 이용료까지 무료다.

마지막은 겨울 스포츠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인기종목 스키다. 타워프리미엄 스키시즌권은 5년간 매년 2매씩 용평스키장의 28면 슬로프(총 연장29.1km)를 마음껏 이용 할 수 있는 통합시즌권을 제공한다. 5.6km의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슬로프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주경기장인 레인보우 슬로프에서 즐기는 스키는 일반 스키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짜릿한 경험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관람하며 스키를 즐길 수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는 옵션이다.

이 밖에도 타워프리미엄 상품은 옵션과 더불어 주중, 주말 관계 없이 타워콘도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용평리조트 스키 리프트, 워터파크, 관광곤돌라 등 부대시설 최고 6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서해 충남 보령 '무창포 비체팰리스', 남해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 등 체인콘도를 이용할 수 있다.

회원카드는 총 4장이 발급되며,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 동료, 친척 등과 함께할 수 있다. 또한 5년 만기 시 입회보증금 전액반환을 보장하는 확약서를 발급하기 때문에 환금성이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입회금 960만원이라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타워 프리미엄'은 현재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원가입에 대한 내용은 전화(02-3272-2940)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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