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가 미즈노의 대표적인 뉴트럴 러닝화인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17’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1998년부터 17년간 진화를 거듭한 ‘웨이브 라이더17’은 충격완화가 약한 아치가 높은 발에 적합하도록 쿠션성을 강조한 뉴트럴 러닝화다. 미즈노 러닝화의 독자적인 테크놀로지인 초경량 미드솔 유포릭(U4IC)을 채용해 기존 모델 대비 40g의 무게를 줄여 경량화했다. 이와 함께 고강도 수지를 사용해 탄성은 높이면서 강도는 그대로 보존했다. 또 물결무늬의 충격 흡수판인 미즈노 웨이브 기능을 탑재, 쿠션성과 안정성을 함께 실현했다.
‘웨이브 라이더17’의 또 다른 특징은 달릴수록 슈즈와의 일체감이 높아지는 ‘동적 피트감’인 다이나모션 핏(DYNAMOTION FIT)에 있다.
미즈노 독자기술인 다이나모션 핏으로 러닝 중 발의 움직임과 변형을 고려해 힘이 실리는 방향에 맞춘 최적의 소재 배치가 가능, 최적의 홀드감을 제공한다.
주행 중에 발행하는 불쾌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미즈노 스무드 라이드(SMOTH RIDE)역시 ‘웨이브 라이더17’의 착화감 향상에 도움을 준다.
250g의 가벼운 무게와 안정성을 동시에 실현한 ‘웨이브 라이더17’은 전국 미즈노 매장 및 미즈노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mizuno.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2만9,000원.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