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웨딩화보로 결혼을 앞둔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오는 28일 부부의 연을 맺는 두 배우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같은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경기도 양수리의 스튜디오에서 더 써드마인드 김보하 작가와 함께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예비 신랑과 신부는 촬영 내내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서로를 배려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들의 결혼 준비를 돕는 와이즈웨딩 이희주 실장은 “스토리가 있는 영화 같은 웨딩 촬영이었다. 추운 날씨에 감기라도 걸릴까 정성으로 신부를 챙기는 신랑의 모습과 촬영 내내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 예식을 가진다.
이현아기자 ㆍ사진=더 써드마인드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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