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은산소가 숙취해소음료 ‘헬로산소’의 광고모델로 한화 이글스의 김성한 수석코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조은산소에 따르면 김 코치는 겨울훈련캠프 때문에 모델 제의를 사양했지만 간곡한 설득으로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시절 ‘오리궁둥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 코치는 이온음료(이오니카), 주류(참이슬), 자동차(티코) 등에서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서 특별출연해 범상찮은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 코치를 모델로 선정한 ‘헬로산소’는 용산산소로 재배한 100% 친환경 콩나물에서 추출한 아스파라긴산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숙취해소음료다. 그는 “열심히 촬영한 만큼 광고효과가 ‘헬로산소’가 대박이 났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