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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2월 16일] 빅뱅 콘서트장 찾은 하루 "어색해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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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2월 16일] 빅뱅 콘서트장 찾은 하루 "어색해요…" 外

입력
2014.02.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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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콘서트장 찾은 하루 "어색해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오후 4.55)

아빠 타블로와 딸 하루가 아이돌 그룹 빅뱅의 콘서트장을 찾는다. 타블로가 빅뱅의 음악을 좋아하는 하루에게 그들의 콘서트를 보여 주기로 한 것이다. 타블로는 소속사가 같은 빅뱅의 멤버들을 하루에게 소개하기 위해 먼저 대기실을 찾는다. 빅뱅 멤버들도 귀여운 하루를 활짝 웃으며 반갑게 맞이한다. 그러나 좋아할 줄 알았던 하루가 낯선 상황에서 갑자기 만난 빅뱅을 어색하게 대한다. 빅뱅을 만나고도 아빠 품에 숨어버린 것이다. 하루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빅뱅의 대성이 물고기 흉내를 낸다. 하루는 물고기를 좋아한다. 대성은 물고기 마술과 물고기 동작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한다.

세계적 전문가 되려면… '1만 시간'의 비법

SBS스페셜(SBS 밤 11.15)

50세가 넘어 몸 만들기와 외국어에 도전한 의사, 공고 출신의 미술 해설가는 늘 작심삼일만 하는 사람들이 따라갈 수 없는 높은 벽의 주인공들이다. 그러나 이들이라고 해서 시작이 크게 특별했던 것은 아니다. 시도를 했느냐 안 했느냐, 했다면 얼마나 오래 버텼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상업 사진 작가였던 댄 맥롤린은 30세 되던 해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프로 골퍼의 길에 도전했다. 그는 '1만 시간의 규칙'을 정하고 4년째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항간의 속설에 따르면 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이나 연습을 해야 한다. 꾸준히 하는 것의 힘, 1만 시간 속에 숨어 있는 비밀을 알아본다.

강은영기자 kis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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