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업계 최초로 공무원 수험서를 25% 할인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4월에 있을 공무원 시험과 경찰 채용을 앞두고 시험 준비하고 있는 공무원 수험생 들을 위해 서울고시각과 손잡고 공무원, 경찰 수험서 특별 도서전을 준비한 것.
4월 시험은 9급 공무원 3,000명을 비롯해 경찰 공무원 2,000명을 뽑아 1년 시험 중 가장 큰 시험으로 통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수험서는 ‘공무원대비 기출문제집’, ‘공무원대비 모의고사’, ‘공무원대비 영어정복’, ‘공무원의 기본서’ 등이다.
정상가 에서 25%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19일까지 한정 수량(총 3,600개)으로 선보인다.
서울고시각은 30년 전통의 공무원, 경찰 수험서 전문 출판사로 공무원 모의고사 ‘쾌’ 시리즈, 경찰 모의고사 ‘올백’ 시리즈 등의 인기 수험서를 출간하고 있다.
송두연 위메프 도서교육팀장은 “20~30대 고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피부에 직접 와 닿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필수 교재들을 엄선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의 수험서 들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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