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이 중국 기업 통일과의 광고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통일은 중국어권과 동남아시아에서 유명한 식품회사. 장근석은 2012년부터 전속모델로 발탁됐었다. SBS 드라마 여주인공 박신혜는 최근 통일 광고 모델로 발탁돼 장근석과 함께 통일을 알리는 얼굴이 됐다. 장근석과 박신혜는 SBS 드라마 를 통해 아시아 각국에 얼굴을 알렸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통일 음료 측은 “아름다운 청춘의 느낌과 적극적이고 낙천적인 외모, 자신감이 충만한 내재적 매력이 통일 음료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기존 모델이었던 장근석과 새로운 모델 박신혜가 완벽한 파트너십을 이루며 통일 브랜드 자체에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그동안 모델 활동하며 항상 즐겁고 나와 잘 맞는다는 생각을 해왔다. 나 역시 통일 음료의 팬이 되었을 만큼 즐겨 마시고 있다.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활동을 펼쳐 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근석과 박신혜는 현재 새로운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 중국에서 제품 홍보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