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올해 처음 내놓는 신제품 ‘X-T1’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행사인 ‘헬로 X-T1’을 개최한다. X-T1은 세계 최대 배율의 리얼타임 뷰파인더를 탑재한 전문가급 렌즈교환카메라다. 올해 80주년을 맞은 후지필름의 주력제품이다.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도산대로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에서 열린 ‘헬로 X-T1’은 국내 사진작가와 X-T1 상품기획자가 함께하는 사진 세미나, X-포토그래퍼 사진전, 미니 스튜디오 인물촬영과 제품 체험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손흥주 사진작가와 이승무 사진작가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세미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9일까지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끝마쳐야 한다.
행사 당일 오후 5~6시에는 한정수량의 X-T1, XF18~55mm 패키지를 특별 판매하는 현장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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