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다는 것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아파트를 분양할 때 매우 중요한 결정 요인 중 하나다. 단지 내에 학교가 있으면 아파트 주변에 각종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관련 시설이 들어서 학원까지의 이동경로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교육시설 주변에 유해한 업종이 들어서지 못하게 하는 교육청 제한규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단지 내 학교가 갖춰져 있고, 초등학교의 경우 대로를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는 아파트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전세수요가 두터워지고 시세가 더 높아지는 것도 특징이다.
실제 대전 관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옆에 초등학교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나오자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상승하며 주목 받고 있다. 대전 관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초등학교가 옆에 들어서는 것은 물론,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개통, 대전시와 신세계가 기획한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도 조성되는 등 탄탄한 주변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특히 유니온스퀘어는 공연장, 캐릭터 테마파크, 중앙광장 등 복합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현재 교통, 환경 등의 한계를 보완한 재심의 서류를 제출하고 2월 중 열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들어서면 학교 관계자와 방문자들로 자연스럽게 유동인구는 늘어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주변 상권 및 시설 확충을 가속화되면 아파트 시세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1층~지상 24층 아파트 5개 동으로 건립된다. 평면 84㎡에 방이 4개까지 조성되는 4Bay 혁신 설계와 선택형 설계(알파룸 또는 팬트리, 아트월과 발코니 도어 중 선택가능) 등 관저동에선 흔치 않은 구조를 갖추고 있다. 대전 관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www.djhyosung.co.kr)와 전화(042-543-9940)로 확인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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