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리지스톤의 골프 용품을 수입ㆍ유통하고 있는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브리지스톤 골프 공 ‘B330 시리즈’와 ‘e 시리즈’의 출시와 함께 20일부터 볼 피팅을 도입한다.
석교상사는 피팅 데이터를 근거로 평소 사용하던 골프 공을 ‘B330시리즈’와 ‘e시리즈’로 바꾼 측정 대상자의 80% 이상이 12야드의 비거리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브리지스톤 골프는 2006년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인 ‘브리지스톤 골프 볼 피팅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이미 20만명이 넘는 골퍼들에게 볼 피팅을 실시했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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