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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오키나와에서 초대형 프로암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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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오키나와에서 초대형 프로암 이벤트 실시

입력
2014.02.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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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소속 프로 선수들과 승부를 겨루는 초대형 프로암 대회인 ‘팀 타이틀리스트 챌린지 인 오키나와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오키나와에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미야코지마 시기라베이 골프클럽에서 3월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타이틀리스트 소속 프로 4명과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팀 타이틀리스트 멤버(12명)’가 3박4일간 꿈의 라운드를 벌인다.

챌린지 참가자는 총 2단계를 거쳐 선정된다. 먼저 ‘팀 타이틀리스트 (http://team.titleist.co.kr)’ 프로모션 페이지에 자신의 스윙 사진이나 영상을 포함한 ‘나의 열정적인 골프 라이프’를 소개하는 스토리를 3월1일까지 업로드한다. 다음 우수한 스토리를 올려준 멤버 30명을 1차로 선발해 분당에 위치한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터(TPC)’에서 인터뷰 및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이번 이벤트 참가자는 해외 항공료부터 체류비, 그린피 등 모든 프로그램이 전액 무료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골프 전문채널 SBS 골프에서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

아쉽게 참가 티켓을 놓친 18명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준다. TPC 스카티 카메론 퍼터 스튜디오에서 전문 퍼터 피팅이 제공되고, 피팅 결과에 따른 최적의 스펙의 스카티 카메론 퍼터를 반든다. 또 추후 이벤트 우선 당첨권과 특별 선물 패키지도 증정된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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