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톡톡] 클라리소닉 촬영장 엿보기
갑오년 ‘대세남’ 유연석이 뷰티 광고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유연석은 씨스타 보라와 함께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이 기기는 세안을 도와주는 진동 클렌징 전자제품으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미녀ㆍ미남들이 사용한다. 유연석은 모델로 발탁된 후 제품을 미리 사용한 뒤 체험 소감을 광고 영상에서 얘기하기도 했다. 유연석은 이날 촬영장에서 의 OST를 종일 들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 피부 미남으로 소문난 유연석의 클라리소닉 촬영 현장을 엿봤다.
정리=이현아기자 ㆍ사진=클라리소닉 제공
●손에서 못 놔… 깨알같은 제품 사랑
유연석은 광고 촬영을 시작한 후부터 끝날 때까지 클라리소닉 기기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촬영에 앞서 제작진과 콘티를 상의할 때도 기기를 들고 대강의 연습을 하는 등 프로 모델다운 매너로 칭찬을 받았다.
●우유빛깔 피부결 살아있네~
유연석이 거울을 보며 피부결을 확인하고 있다. 이 장면은 광고를 위한 연기로 자아도취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띠띠또~ 기계음도 성대모사
유연석은 종일 진행되는 촬영에 지친 제작진을 위해 애교를 떨기도 했다. 카메라가 꺼지면 제품을 깨물기도 했다. 또 기계의 작동음을 흉내내 “띠띠또”라며 성대모사를 해 제작진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만족하거나 쑥스럽거나
유연석이 촬영 도중 모니터를 보며 연기를 확인하고 있다. 유연석은 부드러운 서울 남자를 옮긴 광고 연기를 확인한 뒤 묘한 미소를 지었다. 연기에 만족했거나 혹은 오글거림에 부끄러운지는 유연석만이 알 것이다.
●상남자 표정도 척척
유연석이 부드러운 얼굴 대신 시크한 상남자의 표정으로 돌변했다. 유연석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표현하기 위해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기념 촬영도 잊지 않아
유연석이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유연석의 장난끼에 현장의 여성 스태프들의 눈은 다들 하트(♥)가 돼 그를 쳐다봤다는 후문이다.
한국스포츠 정리=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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