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극본 홍승현ㆍ연출 강철우ㆍ처용)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은 9일 오후 11시 첫 방송(1~2회 연속방송) 시청률(닐슨코리아 케이블ㆍ위성ㆍIPTV 유료플랫폼 기준)에서 평균 3.1%, 최고 4%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OCN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드라마 중 첫 방송으로는 최고 시청률이다.
또 폭발적인 시청률 뿐만 아니라 방송 직후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도 관심과 호평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날 은 98번 도로에 서있는 의문의 여인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강력계 형사였던 윤처용(오지호)이 지구대 경찰관으로 복귀해 98번 도로를 맴도는 여인에게 이승을 떠날 수 없을 만큼 억울한 사연의 엄청난 충격과 반전이 펼쳐지며 시청률을 모았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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