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B.A.P가 팔색조로 변신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B.A.P는 첫 정규 앨범 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KBS 를 시작으로 MBC 과 SBS 등 지상파 컴백 무대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B.A.P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음악적으로나 무대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했다. 수록곡 역시 타이틀곡만큼 자신 있기 때문에 각 무대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는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어쿠스틱 댄스 장르다. B.A.P 특유의 파워풀한 무대 매너와 세련된 감각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멤버 젤로는 데뷔 전부터 비보이로 활동하며 각종 상을 받았던 만큼 영화 를 연싱시키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수록곡 는 ‘언제나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외롭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전하는 R&B 발라드곡 장르다. 이들은 무대를 통해서 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브로큰 발렌타인의 올 밴드세션이 힘을 더한 헤비메탈 장르의 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속도감 있는 힙합 비트와 경쾌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를 통해선 180도 다른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였다.
B.A.P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정규 앨범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뿐 아니라 부드럽고 다정한 댄디 스타일,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어필하는 락시크 스타일, 개성 있는 스트릿 패션의 팝보이 스타일 등 무궁무진한 매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변화 무쌍한 B.A.P의 무대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B.A.P는 3월 서울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 2014(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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