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제주 끝겨울 기획전’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월의 제주도는 겨울의 끝이면서 입춘 시점으로 한라산에서의 설경과 성산일출봉 주변의 유채꽃 물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에 티몬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2월의 제주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상품을 최대 83% 할인 판매한다.
먼저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이스타 항공권을 최대 76% 할인된 1만5,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원하는 좌석이 마감되면 국내 및 제주 실시간 항공권 서비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숙박시설은 1만원대로 묵을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부터 5~10만원대의 다양한 펜션과 리조트까지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 제주렌터카 이용권은 83% 할인된 1만2,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고 한화아쿠아플라넷, 산방산탄산온천 등 유명 관광지 입장권도 30% 가까이 할인받을 수 있다.
항공, 숙박, 렌터카 등 제주여행 3종 상품을 묶은 ‘티웨이항공+메이더 호텔+렌터카 2박3일’ 딜은 13만7,000원부터 판매한다.
이호수 티몬 투어본부장은 “제주의 2월은 그 매력이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제주도의 숨겨진 매력들을 더욱 발굴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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