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자유무역협정(FTA)활용지원센터는 지역 수출입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6~28일 신천동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원산지관리사 자격 취득 지원교육을 하기로 하고, 선착순 40명을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원산지관리사는 FTA 협정별 원산지결정기준, 관세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FTA 무역환경에서 기업의 관세특혜 및 이윤 극대화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핵심인력이다.
교육은 ▦FTA협정 및 법령 ▦수출입통관 실무 ▦품목분류 실무 ▦원산지결정기준 등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28만원이다. 대구지역 업체 담당자는 5만원만 부담하면 되며, 홈페이지(www.dcc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재직증명서와 함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3)222-3108
김강석기자 kimksu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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