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이 10일 배우 장동건이 모델로 나선 트로이 밥솥 CF의 첫 선을 보였다.
이번 CF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 컬러 LCD를 장착한 트로이(Troy, 모델명: CJH-PC10시리즈)의 기능에 초점을 맞춰,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였다.
전등불이 꺼진 주방에 장동건이 들어서고 트로이 밥솥의 스마트 컬러 LCD가 주위를 환하게 밝힌다. 화면이 전환되고 밥솥 메뉴를 직접 작동해 보는 장동건의 모습이 보이며 ‘본다, 돌린다, 요리까지 쉬워진다’는 내레이션으로 트로이 밥솥의 기능을 명료하게 설명한다.
리홈쿠첸 트로이 밥솥은 스마트 컬러 LCD와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을 설계, 밥 취사 메뉴 선택, 요리 레시피 보기, 고장신고 전 대처방법 확인 등이 가능한 제품이다. LCD를 보고 스마트 다이얼로 메뉴를 돌려 선택할 수 있어 기존 밥솥의 버튼 조작 번거로움은 줄고 편의성은 높아졌다.
윤희준 리홈쿠첸 광고홍보팀 수석부장은 “컬러 LCD와 다이얼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기능에 초점을 맞춰 CF 스토리를 기획했다”며 “더불어 기존의 밥솥 CF에 비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 신제품 트로이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리홈쿠첸의 신제품 트로이 밥솥 CF는 10일부터 공중파, 케이블 채널, 극장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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