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들의 최대 명절이라 불리는 발렌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 달콤한 초콜릿이나 선물로 연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이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관련 제품이 각광을 받으면서 커플을 비롯, 솔로들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들이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연인을 위한 초콜릿 선물 외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페르노리카 멈(http://www.pernod-ricard-korea.com)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폰에잇(Pawn 8)' 라운지 클럽에서 '발렌타인위켄드(Valentine Weekend)'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건전클럽문화캠페인으로 열리는 이 파티는 오는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태원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폰에잇(Pawn 8)' 에서 열리게 된다.
파티에 참가하는 클러버들은 압도적인 외관과 중세시대의 체스디자인에서 착안한 내부 디자인을 자랑하는 폰에잇에서 최고의 발렌타인데이를 즐길 수 있다.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연인이나 친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인 셈. 또 셀러브리티 파티로서 유명 연예인 DJ들의 화려한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 DJ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레이트 박(박명수)', 클럽 음악의 대부 'DJ KOO(구준엽)', 최근 클라라와 음악작업을 한 하우스룰즈의 '서로(SORO)', 배우 겸 DJ로 활동 중인 '베스파엠제이(김민준)' 등이 참석한다.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최정상급 DJ들이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선사해 발렌타인데이의 분위기를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폰에잇은 ‘RIVA STARR IN KOREA @Itaewon PawnEight’ 공연, New Year's Party 등 다양한 파티와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폰에잇 이동원 대표는 "지난 1월 세계적인 레이브 아티스트 '리바스타(RIVA STARR)'가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차별화된 디제잉으로 클러버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며 "성공적인 리바스타 공연에 이어 발렌타인데이 파티도 최고의 파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맥주 또는 음료 비용이 포함된 입장티켓은 3만원이며 위메프에서 구입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폰에잇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awneight)에서 확인가능하며 테이블은 전화(1577 - 7651)로 예약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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