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강화
중소기업청은 9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전시회(150회ㆍ2,300개사)수출컨소시엄(28회ㆍ400개사) 시장개척단(26회ㆍ400개사) 등 ‘무역촉진단’을 총 204회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대기업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대ㆍ중소기업 동반 진출 사업을 이달 중 30회(500개사)가량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양계농가 돕기 판촉행사
롯데마트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26일까지 ‘소비촉진 캠페인’을 한다. 충남 보령군과 충북 음성군 등 농가에서 닭과 오리 30만마리를 긴급 매입, 백숙용 생닭은 1㎏에 4,250원, 훈제오리는 600g한 팩에 7,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행사상품 매입금액은 조기 지급하고 매출의 3%는 농가 돕기 기금으로 기부한다.
현대百 한섬, 고가가방 덱케 론칭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패션기업 한섬은 다음달 가방 브랜드 ‘덱케(DECKE)’를 론칭, 고가 가방 시장에 뛰어든다고 9일 밝혔다. 제품은 프리스티지(100만~300만원대), 빈티지(50만~100만원대), 레이디버그(30만~60만원대)로 구성했다. 한섬은 지난해 코오롱FnC 쿠론 출신 윤현주 디자인실장을 잡화사업부장(상무)으로 영입한 바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