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반입단대회를 통과한 7명의 새내기 프로기사들에 대한 면장 수여식이 4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남훈(30), 박창명(23 · 강원도립대 1년), 김민호(18), 송상훈(18 · 동양고 3년), 오장욱(17 · 동양고 2년), 이현준(19) 김명훈(17). 이들은 면장을 받자마자 곧바로 이날 오후에 개막한 제33기 KBS바둑왕전 예선에 출전해 김남훈, 이현준이 나란히 2연승을 거두고 3회전에 진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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