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경기도 용인의 해두리 용인승마클럽에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유소년 축구아카데미인 '퓨처 오브(Future of) FC서울'에서 준비했다. 승마체험을 비롯해 허브 심기 체험 및 비누와 떡 만들기, 국궁 쏘기 등 어린이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승마캠프는 25일까지 선착순 100명만 신청을 받는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잠실역, 내방역, 월계역 4개 지역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퓨처 오브 FC서울 홈페이지 (http://academy.fcseoul.com) 또는 서울 FOS팀 사무실(02-376-1762)로 문의 하면 된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