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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테이지, 27야드 향상시킨 X GR 시리즈 클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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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테이지, 27야드 향상시킨 X GR 시리즈 클럽 출시

입력
2014.02.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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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리지스톤스포츠의 골프용품을 수입하는 석교상사가 10일 2014년형 투어스테이지--X GR 시리즈 골프 클럽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클럽 헤드에 옐로 색상을 넣어 집중력을 높이고 목표를 향한 어드레스를 쉽게 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석교상사는 전국 대리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뒤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월 20명에게 골프 우산 또는 파우치를 준다.

드라이버는 85만원, 페어웨이 우드는 50만원, 유틸리티는 42만원, 아이언은 172만∼200만원, 웨지는 32만원이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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