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리지스톤스포츠의 골프용품을 수입하는 석교상사가 10일 2014년형 투어스테이지--X GR 시리즈 골프 클럽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클럽 헤드에 옐로 색상을 넣어 집중력을 높이고 목표를 향한 어드레스를 쉽게 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석교상사는 전국 대리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뒤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월 20명에게 골프 우산 또는 파우치를 준다.
드라이버는 85만원, 페어웨이 우드는 50만원, 유틸리티는 42만원, 아이언은 172만∼200만원, 웨지는 32만원이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