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다이브와 유니세프는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전세계 아이들의 소식을 인포그래픽으로 전한다.
디지털 컨텐츠 기반 언론사 비주얼다이브는 지난해 11월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유니세프와 공동 기획 하에 에이즈 감염 현황, 태풍 하이옌으로 고통받는 필리핀 어린이 구호를 위한 홍보 등 인포그래픽 콘텐츠를 유니세프에 제작ㆍ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타고난 생명을 보고받고 건강하게 자랄 권리'에 초점을 맞춰, 인포그래픽 콘텐츠를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제작 지원에 나서고 있다.
비주얼다이브는 언론사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 보도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취약계층과 비영리단체 등에 적극적인 재능기부를 할 것이다. 이로써 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콘텐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유니세프는 지난 1946년 설립됐으며, 세계 190여개 국가에서 어린이를 위해 일하는 유엔기구다. 영양과 보건, 식수공급과 위생, 기초교육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1994년 출범 이후 올해로 20주년이 됐다.
유니세프와 공동 제작된 인포그래픽은 비주얼다이브(www.visualdive.co.kr)와 유니세프 공식사이트(www.unicef.or.kr) 및 각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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