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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2월 5일] 짝·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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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2월 5일] 짝·미라클

입력
2014.02.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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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반한 이상형과 짝이 될까■ 짝(SBS 밤 11.15)

골드미스 특집 2부가 방영된다. 34년간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정우성을 꼽았던 교육 컨설팅회사 대표인 여자 2호. 그녀는 애정촌에서 정우성과 닮은 남자 6호를 만나 첫 눈에 반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대화가 통하지 않아 실망한다. 그런 그녀에게 설치미술가인 남자 2호가 다가와 섬세하고 자상한 매력으로 어필한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면서 점점 더 가까워지지만 남자 2호가 개인 사정으로 애정촌을 퇴소한다. 영화 번역가인 여자 1호는 의류제조 회사를 운영하는 남자 4호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시종일관 농담을 일삼으며 여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던 남자 4호. 그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소치 기적을 향한 루지·컬링 대표팀의 땀■ 미라클(아리랑TV 오전 9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주목해야 할 경기가 많다.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이나 이상화 선수의 스피드스케이팅 뿐 아니라 스노보드, 루지, 알파인스키, 컬링 등 한국의 비인기 종목도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스노보드의 이광기 선수는 더블 콕이라는 두 바퀴 회전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켜 메달 가능성이 있고 썰매에 누워 얼음 트랙을 질주하는 루지 국가대표팀도 스타트 기술만큼은 외국 팀에 밀리지 않아 좋은 기록이 예상된다. 2013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컬링 여자 대표팀도 메달권 진입을 위해 맹훈련 중이다. 이들의 이야기가 1부 '설원의 꿈'과 2부 '컬링, 그녀들의 기적'편으로 2주간 방송된다.

강은영기자 kis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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