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월 구매 혜택을 발표했다.
쌍용차는 지난달에 이어 등록세 지원 및 장기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차종 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 보면 ‘뉴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 선수율없이 5.9% 장기저리할부(12~72개월)를 적용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없이 5.9% 스페셜할부(12~60개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10%, 6.9% 저리 및 저리 유예 36개월 할부를 추가로 운영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30% 3.9%저리 및 선수율없이 4.9% 저리할부(36~72개월)인 세이프티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아울러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 W’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국내 최초 4Tronic(4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하고,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36~72개월) 및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가족사랑할부도 지속된다. ‘체어맨 H’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평균 200만원)를 지원하고, 선수율 30%(12~72개월) 1.9% 초저리 할부도 지속 운영한다.
이와 함께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추가 할인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체어맨 W&H’는 50만~100만원,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의 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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