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코(대표이사 강창동)가 국내 최초 ADAS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U5’를 오는 2월 5일 TV홈쇼핑 채널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6일 첫 방송 이후 두 번째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차세대 블랙박스를 선보이고 판매망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을 탑재한 2채널 LCD 반응형 블랙박스 ‘유라이브 U5’는 2월 5일 오후 10시 40분 홈&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월 16일 첫 홈쇼핑 방송 매진 사례 기록에 힘입어 2번째 홈쇼핑 판매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프라임 시간대인 오후 10시대 방송을 진행함으로써, 국내 최초 ADAS 블랙박스를 더욱 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차선이탈경고 시스템은 유라이브 블랙박스가 주력하고 있는 차세대 기술인 ADAS 중 하나다. ADAS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U5’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의 역할을 교통 사고 원인 규명에서 사고 예방의 차원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가 담긴 제품이다.
‘유라이브 U5’는 FULL-HD 화질, LCD(3.5인치 와이드) 터치 패널, 주행ㆍ주차 중 녹화 기록 등 기본 기능도 최고사양으로 만들어졌다. 3차원 3D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3D GUI)를 이용해 블랙박스를 스마트폰처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통해 차량의 전후방 화면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LCD 작동이나 강제저장 등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에어터치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고 디지털 줌(Zoom), 번호판 보정 기능을 통해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차량 온도인식이 가능한 ‘오토세이버’ 기능과 4단계 전압차단•차단시간 설정 기능으로 여름철과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기기 오작동 위험을 줄였다. 특히 더욱 정밀해진 충격 센서는 주차 중 미세한 충격까지 인식해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두코 강창동 대표이사는 “지난 1월 홈쇼핑 방송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홈&쇼핑을 통한 2차 방송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유라이브 U5 블랙박스에 탑재된 첨단 운전자 보조지원 시스템에 대한 소비자 반응의 결과이고, 이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의 패러다임 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ADAS 블랙박스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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