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첨단 기술과 예술 감각을 조화시킨 ‘오디세이 메탈X 밀드’ 퍼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클럽 페이스에 타원형 패턴이 밀드 처리돼 퍼트 시 볼 딤플과 자연스러운 걸림 현상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마찰력이 극대화돼 볼의 미끄러짐 현상이 줄어들고 보다 정교하고 일관된 퍼트를 할 수 있다.
또 페이스를 카본 스틸로 만들어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그린 상태 또는 개인 컨디션에 따라 무게를 조정할 수 있는 웨이트 킷(Weight Kit)도 추가됐다. 가격은 45만원이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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