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브릴리언트 스테이지 개최
현대자동차는 7일부터 3월말까지 서울 강남역 브릴리언트큐브 앞에서 매주 신진 아티스트의 공연을 선보이는 '브릴리언트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뉴욕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퍼포먼스 아티스트 키야킴(7일 오후3시)을 시작으로, 인디밴드 데일리노트(15일), 퍼포먼스 아티스트 박민수(22일), 인스트루먼트 아티스트 모스코트리오(3월1일) 등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르노삼성, QM5 NEO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스페인 르노공장에서 생산돼 국내 선보인 QM3의 디자인이 호평을 받자, 이의 디자인을 적용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5 Neo(사진)를 판매하고 있다. QM5 NEO는 기존 QM5 2.0 가솔린 모델의 라인업 SE와 LE에 고급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한 RE를 추가하여 라인업 구성을 강화했으며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TPMS)을 국내 SUV 중 최초로 전 라인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렉서스, 4월 신형 CT200h 국내 출시
렉서스가 지난해 11월 광저우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해치백 CT200h(사진)를 오는 4월 국내에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지난 2011년 국내에 선보인 1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CT200h는 기존에 비해 후면부를 보다 넓고 안정감 있게 디자인 해 더욱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재탄생 했다. 한국 출시 모델에 동급 최초로 투톤컬러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금호타이어, iF 디자인상 수상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PS91, 엑스타 HS51(사진)이 지난달 23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4'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품질, 혁신성, 환경 친화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엑스타 PS91은 타이어 바닥면과 옆면에 삽입된 레이싱 깃발 로고가, 엑스타 HS41은 도시의 반짝이는 조명을 모티브로 삼은 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 WRC 공식타이어로 선정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24일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4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 공식 타이어로 선정되며 글로벌 톱티어로서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WRC의 진입 관문으로 불리우는 2013 JWRC에 랠리 타이어를 독점 공급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한국타이어는, JWRC 타이어 공급을 바탕으로 글로벌 타이어 기업들의 로망 중 하나인 WRC 공식 타이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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