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과 교제했던 KBS K 기자가 3일자로 3개월 휴가를 마치고 제작부서로 복직했다. K 기자는 지난해 9월 열애설 때문에 유명세를 탔다. 이후 백윤식의 두 아들과 갈등을 빚었던 그는 백윤식에게 다른 여자가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백윤식과 갈라섰다. 백윤식 소속사는 지난달 15일 “그동안 있었던 사건에 대해 K기자는 백윤식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전했고 백윤식은 이를 받아들여 화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KBS 관계자는 “사생활과 관련해서는 회사가 관여할 필요가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국스포츠 온라인뉴스팀 69cop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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