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설 맞이 실속 있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중형 SUV인 CR-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년 10만km 무상 쿠폰을 제공하며, 어코드 3.5 구매 시에는 36개월 무이자 금융(선수금 30%) 혜택을 준다. 또 패밀리카 2013년형 오딧세이는 20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오는 28일까지 전국 혼다차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해 일본, 제주도 자유여행권 및 고급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르쉐, 이달 말까지 리프레시 캠페인
포르쉐 코리아가 오는 28일까지 전국 포르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리프레시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지난 포르쉐 차량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상은 2010년 1월 이전 구입하거나 포르쉐 공식 서비스 센터에 등록된 모든 포르쉐 차량이다. 캠페인 기간 해당 차량이 서비스를 받을 경우 주요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실시하며, 포르쉐 순정 부품 구입 시 15%의 할인과 10%의 공임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을 준다.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포르쉐 크레스트 머그컵이 제공된다.
운전중 DMB 시청 범칙금 낸다
오는 14일부터 운전중 DMB를 시청하다 적발되면 범칙금을 내야 한다. 법제처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운전 중 DMB를 보다 적발되면 14일부터는 승용차 6만원, 승합차 7만원의 범칙금이 각각 부과된다. 운전면허 벌점도 각각 15점이 부과된다. 현재도 운전 중 DMB 시청이 금지돼 있지만 훈시규정에 불과해 그동안 범칙금을 물리지는 못했다. 다만 네비게이션 등 지리안내 영상을 보는 것은 제외하고 차량이 정지한 상태에서의 DMB 시청은 범칙금 부과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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