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환경청, 釜ㆍ蔚ㆍ慶 생태관광지 대상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ㆍ울산ㆍ경남 습지보호지역 및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를 대상으로 생태해설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연환경해설사 11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자연환경해설사는 ▦부산 낙동강하구 ▦울산 무제치늪 ▦창녕 우포늪 ▦양산 화엄늪ㆍ신불산 고산습지 탐방객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체험, 관찰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고 환경훼손행위 계도 및 상시 감시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해당 운영지역에 거주하고 보전지역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수료했거나, 환경관련 단체 등에서 생태해설 요원 근무 등 관련분야 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자로, 2년제 이상 환경관련학과 졸업자 등의 요건을 갖추면 된다.
오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유역환경청 인터넷 홈페이지(www.me.go.kr/ndg)를 참고하면 된다. 이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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