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 양우석>이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에 등극했다.
투자배급사 NEW는 “영화관입장원통합전산망에 따라 이 개봉 45일 만인 2일 현재 누적 관객 1, 111만4,862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은 (1,108만명) 를 제치고 역대 흥행 8위에 올랐다. 한국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은 (1,301만 명)이고, (1,298만 명), (1,281만 명)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은 지난 1981년 발생한 ‘부림사건’을 소재로 세무 변호사가 인권 변호인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그렸다.
한편 은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은 1일 관객 62만 8,9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544만 1,42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2011년 개봉한 (506만 2,722명)을 넘어서며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 신기록을 세웠다. 은 어린이 관객층뿐만 아니라 성인관객층의 호응까지 이끌어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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