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롯데, 미얀마 음료사업 진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롯데, 미얀마 음료사업 진출

입력
2014.01.29 12:02
0 0

롯데그룹이 미얀마에서 외식ㆍ호텔에 이어 음료사업에도 진출한다.

롯데그룹은 미얀마 양곤에 있는 세도나호텔에서 미얀마 3대 음료회사인 미얀마 골든 스타(MGS) 베버리지사와 합작법인인 '롯데-MGS 베버리지'출범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무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미얀마는 향후 롯데 글로벌 사업의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이라며 "롯데칠성음료가 64년 간 쌓아온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얀마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현재 롯데리아가 지난해 4월 글로벌 외식업체 최초로 미얀마 양곤에 매장을 내고, 롯데호텔이 양곤시내 호텔 개발에 지분출자 방식으로 참여하는 등 외식ㆍ호텔분야에 진출해 있다.

채지선기자 letmeknow@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