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공항철도는 설 연휴기간인 다음달 1~2일 KTX와 인천·김포공항 항공기 이용객의 귀경 편의를 위해 열차를 연장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공항역 발 상행선 막차는 오전 1시20분에 출발해 오전 2시13분 서울역에 도착한다. 서울역 발 하행선 막차는 인천공항역 행의 경우 오전 1시10분, 검암역 행은 오전 1시40분에 출발한다.
인천교통공사도 1~2일 인천지하철 1호선을 1일 4회 증편해 평소보다 1시간4분 연장 운행한다.
국제업무지구역 발 상행선 막차는 오전 1시5분(부평역 오전 1시39분)에 출발해 오전 1시 59분 계양역에 도착한다. 계양역 발 하행선 막차 시간은 오전 1시11분(부평역 오전 1시30분)이다.
이환직기자 slamhj@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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