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월 5일자로 전보 490명, 임용 78명(부부장검사 1명 포함) 등 일반검사 568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세한 인사 내용은 hankooki.com 참조
법무부는 대검 서울중앙지검 등에 근무하면서 경험을 쌓은 최우수 자원을 전국의 각 지방청에 고르게 배치해 일선 청의 수사역량을 강화하고, 일선 청에서 묵묵히 일하며 좋은 성과를 거둔 검사를 주요 보직에 발탁하는 경향교류 등을 인사의 원칙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신규 임용검사는 사법연수원 40기인 법무관 전역자 34명, 연수원 43기 수료자 40명, 경력 변호사 4명 등이다. 검사로 재임용된 이진수(40ㆍ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는 부부장검사로 서울중앙지검에 배치됐다.
김청환기자 ch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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