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베가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설 연휴인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이마트 서비스센터 15개점을 연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문을 여는 이마트 서비스센터는 휴대폰 수리서비스뿐 아니라 수리를 맡긴 이용자가 대기시간에 쇼핑을 하며 사용할 수 있는 폰(대여폰)을 제공한다. 휴대폰 클린 서비스도 평소와 똑같이 제공하는 만큼 더러워진 스마트폰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팬택 관계자는 “이마트 서비스센터는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요 도시에도 위치하고 있어 설 연휴에도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며 “평소 서비스센터 이용이 어려웠던 직장인의 경우 연휴를 이용해 가까운 이마트 서비스센터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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