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의 멤버 크리스탈과 배우 안재현이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브랜드 아이콘이 됐다.
푸마는 28일 “연예계에 소문난 패셔니스타 크리스탈과 드라마 로 연기자 신고식을 마친 모델 출신의 안재현이 푸마의 개성과 잘 맞아 발탁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 시즌 푸마가 젊은 고객들과 소통하는 메신적의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푸마 광고 촬영 당시 커플 화보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실제로 사귀나,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이 올라오는 등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푸마 이정희 마케팅팀 부장은 푸마만의 개성을 젊은 고객들에게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크리스탈과 안재현을 낙점했다. 두 사람이 푸마의 캠페인과 제품을 멋지게 소화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현아기자 ㆍ사진=푸마 제공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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