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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유재학,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 연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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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유재학,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 연임 外

입력
2014.01.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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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 연임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51)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자 농구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연임됐다. 대한농구협회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8월30∼9월4일ㆍ스페인)과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9월19∼10월4일) 등 주요 국제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유 감독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재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자농구대표팀은 인천아시안게임과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9월27∼10월5일ㆍ터키) 일정이 겹치는 관계로 이원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는 위성우(43) 우리은행 감독이,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는 김영주(46) 전 KDB생명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인천공항공사 배드민턴팀 2월 창단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내달 배드민턴 실업팀을 창단하기로 하고 안재창(42) 국가대표팀 코치를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안 감독은 27일 “창단 예정인 인천공항공사 감독직에 지원해 최근 선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1990년대 남자단식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안 감독은 2000년부터 청소년 대표팀, 국가대표팀 코치와 인천대 감독을 거쳤다. 청소년 대표팀 코치인 배기대 코치와 광명북고 코치로 활동한 전종대 코치가 각각 남녀팀 코치로 발탁돼 안 감독을 보좌한다. 선수 영입 작업은 진행 중이며 내달 중 창단식이 열릴 예정이다.

김정행 체육회장 ‘암 투병’ 노진규 위로 방문

김정행(71) 대한체육회(KOC) 회장이 27일 서울 공릉동 원자력병원을 찾아 암 투병 중인 쇼트트랙 노진규(22·한국체대)를 위로했다. 노진규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5,000m 계주팀의 일원으로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도중 다쳐 대표팀에서 빠진 데 이어 뼈암의 일종인 골육종까지 발견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 회장은 “평소에도 훈련을 열심히 하던 유망한 선수이어서 소치올림픽에 출전했다면 계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빙상 국가대표팀에 메달 포상금 지원

에쓰오일이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빙상 국가대표 선수에게 포상금을 지원한다. 에쓰오일은 27일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에게 적극적인 동기부여와 격려 차원에서 입상 성적에 따라 포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상금은 금메달 2,000만원(단체전 선수 각 1,000만원), 은메달 1,000만원(단체전 선수 각 500만원), 동메달 500만원(단체전 선수 각 300만원)이다.

마이애미, 샌안토니오와 시즌 첫 대결 승리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마이애미 히트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리턴매치에서 마이애미가 웃었다. 마이애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크리스 보시(24점)와 르브론 제임스(18점)의 활약을 앞세워 샌안토니오를 113-101로 제압했다. 지난해 챔프전에선 마이애미가 4승3패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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