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타로점을 활용한 ‘독서운세 봐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타로점은 타로카드를 통해 사람의 운명을 내다보는 점술로, 11번가 도서MD가 고객이 고른 타로 카드 운세를 알려주고 그에 어울리는 도서를 추천해준다.
연애운이 강한 ‘힘’ 카드를 골랐다면 프랑스 인기작가 기욤 뮈소의 연애소설 ‘내일’을, 변화의 시기가 왔음을 알리는 ‘바보’ 카드를 뽑은 고객에겐 창조적 자신감을 강조하는 ‘유쾌한 크리에이티브’를 추천해주게 된다.
또한 독서운, 재물운 등에 따라 인생의 지혜가 담긴 에세이 ‘인생수업’,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심리학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등 다양한 최신 도서를 제안한다.
타로 카드를 뽑은 뒤 고객에게 매칭된 도서를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구매고객은 추첨을 통해 새해 꼭 필요한 ‘건강’과 ‘지혜’의 선물인 헬스싸이클(1등 2명), 도서MD의 추천도서 10권(2등 10명)을 증정한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