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차(茶) 브랜드 오설록(www.osulloc.com)이 부산 중구 광복로 중심에 프리미엄 차 문화 체험공간 ‘오설록 티하우스 광복동점’을 최근 오픈했다.
오설록 티하우스 광복동점은 ‘차 한잔의 쉼’을 주제로 목재가구와 현무암을 상징하는 짙은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줘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너지 넘치는 광복로 거리를 차 한잔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넓은 창을 설치했고, 지역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부산의 명소를 담은 지도를 비치했다.
2층 제주 라이브러리에는 녹차나무가 심겨진 ‘미니 다원’ 책장을 마련해 제주와 관련된 도서와 제주지역을 살펴 볼 수 있는 지도를 비치해 생생한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입구에 위치한 덖음 존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덖은 덖음차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상품이 진열된 곳에서는 각 블렌딩티를 직접 시향할 수 있는 시향 존을 마련했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복동점의 아름다운 공간을 사진으로 담아 SNS로 응모하는 ‘광복동점에 담긴 제주를 찾아라’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 ‘메모리 인 제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m) 참조.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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