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가 중급자용 단조 아이언 VR_S 코버트 포지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골퍼 대부분이 실제로 볼을 맞히는 클럽페이스 중앙으로 무게중심을 이동시켜 비거리를 향상시키고 미스샷을 줄이는 효과를 냈다. 또 기존 제품보다 깊고 조밀한 그루브를 장착해 정교한 샷을 도와준다. 스틸이 120만원, 그라파이트는 130만원이다.
나이키골프는 아이언과 함께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투어용 50만원, 퍼포먼스용 45만원), 페어웨이 우드(투어용 27만원, 퍼포먼스용 25만원) 하이브리드(투어용 23만원, 퍼포먼스용 21만원) 클럽도 출시했다. 문의 전화는 (02)2006-5867이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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