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아이리시펍 오킴스가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오킴스 25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자전거, 텐트, 위스키,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하고 오킴스의 대표메뉴로 구성된 특선 메뉴를 2만5,000원에 선보인다.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오킴스에서 25만원 이상 결제 시 2만5,000원 상당의 25주년 기념 점심 특선 이용권도 제공한다.
오킴스는 1989년 9월 8일 국내 최초의 아이리시펍으로 문을 열어 올해 25주년을 맞는다. 탁 트인 해운대 야경과 라이브 음악 속에서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기네스 흑생맥주와 피쉬&칩스를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환기자 ㆍ사진=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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