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업에서 소비자만족센터장을 맡고 있는 A씨. 그가 출근하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들어온 소비자들의 민원을 처리하는 것이다. 소비자를 만족시켜야만 기업 발전이 이뤄질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지만 이루 말할 수 없이 일이 고된 것도 현실이다. 기업 실수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만뿐만 아니라 최근 부쩍 늘어난 블랙컨슈머까지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닌 것.
A씨는 이렇게 인터넷 게시판을 보면서 거의 반나절을 보낸다. 소비자들의 글을 일일이 보려다 보니 그만큼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만약 A씨가 RSS 리더기를 알고 사용했더라면 인터넷 게시판을 보기 위해 아침 시간을 모두 보낼 필요는 없을 것이다. RSS 리더기란 XML로 제공하는 콘텐츠 형식인 RSS를 구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속도가 빠른 덕에 RSS 리더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인터넷 환경이 느린 다른 나라에서는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RSS 리더기를 사용하면 유용한 점이 많다. 일단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인터넷 게시판으로 들어가 일일이 게시물을 검색할 필요 없이 RSS 리더기로 글을 검색해 처리할 수 있다. A씨가 인터넷 게시판을 보기 위해 아침 반나절을 모두 썼다면 RSS 리더기를 사용한다면 한 시간 정도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RSS 리더기를 골라야 하는지가 관건이다.
RSS 리더기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한RSS, Feedly, AOL 리더 등 어디서든지 신규 게시물이 등록됐는지 브라우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웹 서비스형을 비롯해 신규 게시물이 등록됐는지 여부와 간단한 필터링이 가능한 설치형 RSS 리더 등 수많은 서비스들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RSS 리더기들의 결정적인 문제는 RSS를 지원하는 웹사이트가 아니면 이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만약 사용하는 홈페이지가 RSS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인터넷과사람들(대표 김용문)이 개발한 '웹모니터'를 주목 할만 하다. 웹모니터는 전세계 모든 웹사이트의 게시판 콘텐츠를 RSS 형태로 변환시켜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A씨의 경우 기업 홈페이지의 RSS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검색할 수 있다.
또 웹모니터는 강력한 필터링 및 검색 기능을 자랑한다. △매크로를 선택해 게시판을 모니터링하고 모니터링 된 신규 게시물과 등록한 키워드로 필터링 된 검색 결과를 화면에 표시하는 게시판 모니터링 기능을 비롯해 △긍정어 필터링과 부정어 필터링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강력한 필터링 기능 △다양한 매크로 생성 방법 제공 △빠른 신규 게시물 등록 인지 △다양한 게시물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콘텐츠를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구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웹모니터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정보 확인과 제품 다운로드는 인터넷과사람들 공식 홈페이지(www.webmonit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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